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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속보] “해 넘기기전에 쓸어버리겠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선전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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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코비정규지회 간부8명 해고통보, 용역깡패 투입 … 연대투쟁 호소 =

강원도 문막의 신규비정규지회인 도루코비정규지회가 사측의 노조깨기 탄압에 맞서 힘겹게 투쟁하고 있다. 17일부터는 사측이 용역깡패투입, 간부 8명 해고 등 전면적인 탄압을 시작해 소속지부가 없는 상태인 도루코비정규직지회에 대한 연대투쟁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락윤지회장은 “평택에서 약 40여명의 용역깡패들이 원주에 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청사장은 해를 넘기지 않고 농성장을 쓸어버리겠다는 말을 합니다.”라며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도루코비정규지회는 지난 10월 14일 강원도 문막에 있는 도루코공장에서 설립되었다. 도루코문막공장은 현장노동자는 관리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정규직으로 채용되어 있다. 지회는 설립 후 도루코 원청과 해당 하청업체에 단체교섭을 요구 하였다. 하지만 도루코자본은 노조와의 교섭을 거부한 채 10월 29일에는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11월 11일에는 현장의 기계를 반출했다.
그동안 15차례의 교섭을 했지만 도루코 원청은 단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았고 하청업체는 8차례 형식적으로 참가해 왔다.

지회는 11월 27일 쟁발결의를 하고 부분파업에 돌입하고 사내 체력단련실에서 농성투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부분파업 20일째인 지난 12월 17일부터 사측은 노조를 깨기 위한 전면적인 탄압을 시작했다. 17일 오전 용역깡패들을 동원하여 정문을 봉쇄하고 사내 농성장에 대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기 시작했다. 바로 이어 18일에는 지회장을 비롯한 8명의 지회간부들에 대한 해고를 통보했다.
현재 도루코자본은 용역깡패들을 동원하여 정문을 차단하면서 사내에서 22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농성장 침탈시기를 잡고 있는 상태다. 또한 33명의 조합원들은 용역깡패를 동원한 농성장 강제철거에 맞서기 위해 농성장을 굳게 지키고 있다.

최락윤지회장은 “조합원 중에 절반이 여성조합원입니다. 남성조합원도 나이가 많아 농성장을 사수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금속노조 동지들의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합니다. 도와주십시요”라며 침탈의 전운이 감돌고 있는 농성장의 상황을 전하고 살기위한 절박한 연대투쟁을 호소했다.
 

2007-12-20 1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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